1. 괴짜들밖에 없는 버틴가방 속에서 에즈라는 몇안되는

정상 지성인6를 많이 따르고 가끔 둘이 방에서 책도읽고

6도 착하고똑똑한에즈라를 싫어하지 않고 내심 챙겨줌! 


2. 여전히 아페이론 지도자로서의 업무와, 6 혈통 유전의 약한 몸때문에 고생하는 6에게 에즈라는 약초, 버섯도 달여주고 간단한 문서작업도 도와줌 6는 에즈라를 더욱 아끼게 됨!


3. 어느날 6의 방에 가게 된 에즈라는 의자에서 졸고있는 6를 보게 됨! 간식이라도 두고 가려고 다가간 에즈라는 헐렁한 아페이론 옷 사이로 6의 말랐지만 근육이 군데군데 잡혀 숫자6의 의미처럼 균형있는 6의 몸을 보게됨!


4. 에즈라는 스파토데아와 울루루 개막식에서 손을 잡았던 때, 데저트 플란넬이 위로해주며 안아줬던 때 느꼈던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함! 

"... 두 분은 여성이고, 신체적 접촉이 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지금 6 씨를 보고 느끼는 이 감정은 대체..?"


주제로 누가 창작글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