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에서 가장 카리스마 강력하게 느껴진 걸로는 마키마 밖에 없었음 ... 솔직히 까놓고 얘기 해서 가장 꼴리고 가장 어른스럽고도 귀여운면도 있고 엄청 소시오패스 이지만 그래도 빌런 혹은 최종적인 보스 라는 점에서 엄청나게 강력함을 보여준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음 진지빨아서 생각해 보고 2부 애들을 보자면 딱 차이 나는게 카리스마가 너무 없음 1부 시점에 마키마 처럼 뭔가 " ㅁㅊ ㅈ댔다 " 혹은 " 와 이런식으로? " 라는 느낌이 와 닿을 정도로 신선했고 그당시 묵시록 4기사 컨셉에 맞게 가장 적절히 능력도 강해서 좋았음 근데... 

이 요루 라는 친구는 첫화에 나오면서 강력한 전투센스 및 전쟁 능력을 잘 활용하면서 " 크 역시 전쟁 누님 " 이랬었음 근데 초반 만 그렇고 점차 가면은 할 수 있는거라곤 입을 열어서 불만을 토로 하는거 밖에 안보였고 동시에 뭐랄까 마키마 랑은 완전 덜성숙해서 카리스마가 자체가 아예 안보일 정도로 " 이게 묵시록 4기사 악마? " 라는 느낌이 들었음 물론 요시다 압도 해서 이상한 거대한 대검 이라던가 땅에서 총 뭐시기 나와가지고 잘 활용한건 보여줬는데 정작 가장 카리스마가 넘쳤던건 1화 밖에 없었음 ... 


그리고 이 키가 라는 친구는 나름 기대했었음 위에 저 전쟁 누님 보다는 가장 조용하고도 약간 .... 퇴폐녀? 느낌 나서 " 오 뭔가 숨기고 있구나! " 하면서 엄청 강자로 지목했었음 물론 기대 이상으로 낙하의 악마를 소환해서 그렇게나 성장한 덴지를 단숨에 압도하는것에 엄청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런 무지막지 한 누님을 거두어 가는게 저 키가 라는 악마 니까 나름 좋았음 근데 덴지 구출 시점에서 교미! 거리는 악마 라는 새의 모습에 악마를 보내는데 " 오.... " 하면서 보긴함 활용성이 있기는 한데 뭐랄까 마키마가 지배 해서 활용하는 거랑은 차원히 틀릴 정도로 애들이 너무 막무가내라 " 아 이게 소환사들에 단점 인가... " 라고 했음 그래도 이쁘기도 하고 동시에 카리스마 라던지 요시다를 내려다 보는 그 장면은 마키마 급에 흑막 처럼 보일 정도로 좋았음 근데.... 무기 악마 사무라이 고자 에게 대면 했을 때는 요루 에게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코피 까지 흘리는 것에 좀 충격을 먹었음 그래서 그 순간 부터 " 얘도...? " 라고 생각해서 요루 못지 않는 나약함? 물론 낙하 랑 교미 는 소환 이였으니까 제외 하고 직접적인 전투를 보여준적도 없어서 마키마 급으로 다가왔지 않았음... 물론 약하다는건 아닌데 뭐랄까.... 이정도로 묵시록 4기사 라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나약한 면만 보여준것 같음 


물론 내 생각도 틀린게 요루 역시 아쿠아리움 악마 를 삼지창 던져서 단숨에 죽인 거랑 해서 강력한 모습은 보여줬다만 이상하게 마키마 급으로 크게 끌리지 않았던거고 그만큼 체인소맨 때문에 많이 약해졌다는거 ( 간신히 영화, 만화 에서 전쟁의 관한 일들이 나오니까 살아남을 수 있었다. 들었음) 그것 역시 알고 있음 그래도 " 명색이 묵시록 4기사 악마 인데 이건 좀...  " 이라는 생각이 든거임.. 

마키마 가 보여준 것들에 비해 그렇게 위협적이거나 무섭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냥 느낌 적으론 " 아 그냥 그랬구나 " 정도로 끝났음 ㅇㅇ.... 물론 2부 애들 너무 약하다 못만들었다 이런건 아니고 나름의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아도는거 같음 ...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것이니 불편했다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