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적당한 이미지와 많은 영상이 포함

(또한 개인적인 견해가 상당히 심하므로 지적 시, 선생이 맞습니다.)

오늘 글의 4번째 기체는 바로...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기체 도벤 울프다.

태생 600cost의 범용기로

많은 사격 무장들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사격 기체다.

-아래는 무장에 대한 영상이므로 바로 장점으로 넘어가도 됨-

도벤 울프용 빔 사벨

도벤 울프용 빔 라이플

어깨 빔 캐논 x2

12연장 미사일 런처

가슴 2연장 메가포[확산]

인컴 빔 포 x2[협공]

빔 라이플 겸용 메가 런처

머리 발칸[개수형]

장점

1. 괜찮은 위력, 많은 경직, 긴 사거리

전체적으로 괜찮은 위력을 가진 무장들이 많으며, 즉발(집속 포함) 경직 무장 2개

누적 경직 무장 2개와 더불어 하나는 가슴 메가포라 침착하게 근접전 대처도 가능하다.

또한 550m ~  250m로 사거리도 전체적으로 길어 적들을 중거리에서 편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2. 가슴 2연장 메가포

가슴 2연장 메가포[확산]의 경우 2번을 연속으로 사격하는 무장이기에, 끊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슬러스터 사용 중 가능하기에 역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며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거리도 300m라서 약 150m ~ 200m에서도 누적 경직이 가능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다.

3. 충격 흡수 기구

상시 메뉴버 아머 + N,횡격에도 대처가 가능한 스킬로 무장 영상에서 보이는 족크가 이 스킬을 가졌기에

즉발 경직 무장에는 경직을 먹지 않는다.

도벤 울프는 해당 스킬을 활용해 상대의 경직을 무시하면서 상대에게 경직을 넣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점

1. 강력한 화력에 반비례 하는 체력과 내격투 보정

기본적으로 체력 및 내격투 보정수치가 낮은 편에 속한다.

즉, 기체 자체가 근접 피해에 상당히 취약한 구조에 속해 근접 공격 한번에 가버릴 수도 있다.

애매하게 격투 수치를 올린다고 한들, 충격 흡수 기구는 하격은 막아주지 않기에

근접전 상황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다.

2. 큰 덩치와 느린 속도

베이스와 비슷한 높이를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 작성했던 게마르크와 비슷한 높이를 가졌다.

실제 설정상 둘은 약 25m로 비슷한 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동 관련 스탯이 전체적으로 낮은 축에 속해 상대에게 벗어나기가 힘들 수도 있다.

3. 정말 느린 미사일

550m 사거리의 미사일이지만, 수직으로 발사되고 상대에게 날라가는 방식이라, 느린 발사 속도를 가지고 있어 답답함을 유발한다.

또한 정지 사격이라는 단점도 가지고 있어, 아군이 쓰러트린 적이 아니면 맞추기가 힘들다.

-총평-

많은 사격 무장들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사격 기체다.

많은 사격 무장들과 긴 사거리, 상대 경직을 상시 무시하는 충격 흡수 기구,

근접전 대처 수단이 존재하는 사격 기체라는 점은 상당히 좋은 이점을 가졌다.

하지만, 근접전에 취약한 기체 특성 및 느린 기동성은 근접전에 대처 못한 경우에는 그대로 관짝행인건 분명한 점이다.

또한 사격만 한다고 해도, 히트율 관리를 못하면 오버히트 시간이 좀 길기에 딜을 못 넣는 시간도 긴 단점도 있다.

또한, COST 600에서 얘를 사격으로 쓰는 것보다 차라리, 상성을 가진 지원기를 쓰는게 훨씬 이득인 것 같다.

(해당 이미지들은 그냥 내가 생각한 기체들 들고 옴.)

게임에 이해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솔직하게 위에서 말했듯이 지원기가 더 괜찮고,

COST 600에서는 사격, 칼 위력이 다 나오는 기체도 많기에

굳이 타야 하는가? 라고 의문에는 차라리 탈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약팔이 기체다.

(다음은 이제 드라이센, FAZZ, 델타 건담 쓰고 강습 투표로 받음)

+추신

이녀석 글 쓰면서 느낀 거지만

사격 범용 중에서, 하나같이 내격투 보정 수치가 나사 빠진거 보면, 얘가 범용인가? 의문이 생길 때도 있다.

물론 제크츠바이는 그저 GOAT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