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 100일 기념으로 원신카페 다녀온 후기야 원래 5월1일에 갈려고했는데 리모델링 소식듣고 휴가 계획 엉망됨ㅠㅠ

그래도 어떻게하나 그냥 가야지...


우선 입장전 대문사진 호두와 유령들이 귀엽게 반겨주고있어

(뒷)문을 열고 입장하면 복도에 원소들과 호두가 또 있어

여긴 주문하는곳이야 직원분이 친절하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걸 도와주셨어 너무 친절하시더라

다른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원신사진 등으로 전시되있어



3층으로 올라가면 호두로 꾸며진 방과 코스어 사진 / 그분들 사인들이 있고

호두X갤럭시 상품들도 있는데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까 사고싶어 지더라



그리고 유리창에 각종 금손들의 작품과

구석에 숨어있는 호두 스티커들도 있어

나도 하나 그려봤는데....

음....이건 아닌것 같다

진동벨이 울려서 음식을 가지러 갔어 진동벨도 귀여운 호두가 됬어

몽환의 보라빛 (7,000원) , 오늘의호두 (7,500원) 듀얼! 볶음밥 (12,000원)

오늘의호두는 랜덤 호두라떼하트랑 호두호두과자가 나와

먹으면서 느낀건데 카페 음악이 호두테마브금인데 단독 무한재생이라 귀가 아퍼...

배도 채웠으니 이제 게임을 좀 하러갔어

또 호두가 반겨주고있고 인형뽑기와 인생네컷 그리고 도리 복권이 있길래 인생네컷은 아싸원붕이라 패스

인형뽑기는 개같이 말아먹고 믿을건 내 운뿐이다 11연뽑 도전!!

결과는 ? 두근두근




조금있다 공개하고 우선

5층에 있는 굿즈존이야

귀여운 아란나라들이 반겨주네


이..이게 무슨???

이건 돈이 들어가있는 원신카드야 

각종 원신굿즈들이 있고 나는 재정상 우우물범인형 한개만 샀어 

카운터에서 결제와 복권교환을 했는데

결과는 4등 1개에 5등 10   생각해보니 내가 운이 좋은편은 아니였었지

마지막으론 원신카페에 온 이유이자 가장 큰 하이라이트야 

바로 아를레키노 뽑기쇼 !!!

이미 명함과 전무는 뽑아놨으니 2돌을 목표로 가보자고~

대신귀

여운치

치를드

리겠습

니다.   시발

진정하고 침착하게 다시 질러주고? 

다시 가챠를 돌려보면 ?


장신 불메인딜 2돌 전무 완성 !


다 죽었으면 좋겠다


마무리론 홍대 애니메이트에서 발견한 깡! 바람슬라임을 보여주고 마칠게 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