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마신임무 2장 4막 업데이트 이후로 생긴 떡밥

마신임무 2장 4막에서 데인슬레이프는 의식이 있는 할프단을 보며 [그 물건] 없이 자아의식을 유지할 수 있었던것에 의문을 품는데

데인의 말을 보면 [그 물건]을 이용하면 저주로 인해 마물이 된 상태에서도 자아의식 유지가 가능한걸로 추정됨


그리고 3.6 선악의 크바레나에서 켄리아 재앙 당시 데인의 행적을 주르반이 언급하는데

이미 몸의 절반이 마물이지만 마물같지 않고 반지 하나를 가지고 있었음
여기에서 ''반지를 꽉쥐고 있었다''라고 언급되는걸 보면 

데인 입장에서는 반지가 꽤 중요하며 정황상 [그 물건]이 반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이 가능함 



여기까지 정리하면 [물건]은 저주로 인해 마물화된 존재의 자아의식을 유지시켜주는 도구임
다만 데인의 상태를 보면 저주를 없애는 물건은 아닌듯함
이러한 [물건]과 유사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가 있는데





바로 마신임무 3장 6막 카리베트에서 나온 [죄인]의 힘임



실제로 [죄인]의 힘을 받은 클로타르가 약을 먹였을때 츄츄족화된 카리베르트의 이성이 돌아왔지만

츄츄족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등 저주를 완벽하게 풀지못하는등 

[죄인]의 힘과 [물건]의 공통점이 보임


특히 데인은 [죄인]이 시간과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다는등 마치 [죄인]에 대해 알고있다는 모습을 보여줌



결론

1.[물건]은 저주로부터 이성을 지키는 도구이지만 저주를 못품

2.[죄인]과 [물건]은 유사한 힘을 가지고 있다

3.[물건]을 가지고 있는 데인은 [죄인]]에 대해 알고있다.

정도 요약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