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페이지 찾아보니까 4월 28일에 주문해서 5월 9일에 받았던거라 교환 가능한가? 싶었는데


문의 남겼다가 기존 문의들의 답변속도 ㅈㄴ 느림 + 바로 신고한 하자도 2주 끌다 스리슬쩍 처리완료 사례들을 보고 빠른 포기


근래 하자사고가 너무 오랫동안 없어서 직구마저 별 생각없이 믿어버리고 빠른확인 + 증거수집에 태만해버린 죄라 침.


분리된 이어폰 안쪽의 허접한 본드자국 보니 스마트폰 접착용 본드가 생각나서 예전에 맛폰 배터리 교체하고 남은거 찾아서


접착면 전체에 넉넉하게 도포하고 도로 붙임. 이걸로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긴 했지만,


새삼 생활방수도 걱정되는 마감 수준에 개인적인 유선역사는 메이로 종식함.  잘가 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