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데이터셋 뜯어보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하느라 글쓰는게 좀 늦어졌음


태킹 하고 안하고 그리고 주요한 몇개만 하는지 안하는지가 결과물에 큰 영 향을 주는거 같아서    


전부 같은 조건하에서 태깅 꼼꼼하게 한거, 아예 안한거 혹은 한단어만 쓴거로 학습시켜봄












1에포   ~   4에포 임


첫번째가 안한거, 두번째가 한거. 맨위 셋은 그림체, 아래 셋은 캐릭터 학습임


태그가 사실상 키워드로 작동 되는데 태킹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로라를 출력할때 쓰는 키워드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됨


그래서 캐릭터는 한 대상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태깅을 최소화 하는게 좋음, 프롬을 작성해주면 재현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줌


반면 개념적인거나 그림체 같이 좀더 포괄 적인 항목은 키워드들이 오히려 한 가지고 고정 되는 것을 방지해줌


같은 자세만 나오거나 비슷비슷한 의상만 나온다거나 그런 것들.


포괄적인 로라는 그 차제만으로 쓰기 보다는 다른 로라랑 같이 쓰거나 그 그림체로 다른 캐릭터를 구현할 때 주로 쓰게되는데 이때 키워드들이 고정되는 것을 방지해줌











로라 + 로라

위가 노태깅, 아래가 태깅.


태깅한것이 확실히 좀 더 안정적임




추가




태깅은 아래 링크꺼 사용했음


https://github.com/toshiaki1729/stable-diffusion-webui-dataset-tag-editor


기능이 많은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데이터셋 불러오기 바로아래 전부 체크 해제한뒤 경로 불러와주면 자동으로 태깅을 싹 해줌


이거 그대로 쓸거면 상단에 세이브 눌르면되고 정리 하고 싶으면 Batch Edit Captions -> remove 에서 일괄적으로 필요 없는 태깅 제거 가능함




여러번 하면서 느낀건데,


AI 자체만으로 멍청이는 아니라 태깅을 하지 않아도 대충 알아 먹어서 그리기는 함.


 태깅은 ~이러한 그림에 이건 ~야 라는걸 AI한테 가르치는 거임


태깅 없이 그림만 학습 시킬때는 그냥 이걸 그려라 라는 느낌이라면, 태깅은 이건 A야 나중에 A를 그려줘 임


언뜻 보면 태깅이 학습을 추가로 더 하는 거니까 그 것을 더 잘 그리게 되는게 아닌가? 할 지도 모르는데 이게 오히려 반대라는 거임


이건 A야 라고 학습을 시켜 놨기 때문에 프롬으로 A 쓰지 않으면 A를 그리지 않게됨 A를 적으면 A를 더 잘 그려내고.





1.캐릭터 의상 머리 전부 그대로 구현하고 싶다

= 태깅을 아예 하지 말거나 단 한 단어만 적음, 주로 캐릭터 이름으로.


2.한 캐릭터에 여러 의상(게임 캐릭터 스킨) 하고 싶다

= 자세 배경 얼굴 표정 등은 남기고. 구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묘사 (머리, 스타일, 옷 등) 제거.

각 스킨마다 키워드로 쓸 단어 하나 맨앞에 적어야함 (예시 SAKURAskin1, SAKURAskin2)


3.캐릭터 모습은 유지하고 머리든 옷이든 다양하게 쓰고 싶다.

= 머리카락 색상, 체형, 아주 기초적인 캐릭터 묘사 제거


4.그림체 슈킹하기

=그냥 다 때려박거나, 1 ~ 2개만 들어가는거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