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본적 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기괴한 컨셉아트들로 유명했던 공겜 무당벌레의 해(year of the ladybug)


개발이 엎어졌다 재개됐다를 반복해서 실물이 없고 컨셉아트만 남아있는 게임이 됐었음(자세한건 꺼라위키 ㄱㄱ)


근데 오늘 컨셉아트 원작자분이 최신소식을 전해주심


https://youtu.be/mC6KZhtWZ0Q?si=0TrxV2e0bm0JlOfI

https://youtu.be/mC6KZhtWZ0Q?si=0TrxV2e0bm0JlOfI


결론부터 말하면 기존의 콘솔/PC용 액션 공포게임은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불가능하겠지만


어쨌든 지금껏 기다려온 사람들을 위해 결과물을 보여드려야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모바일 비주얼노벨로 다음달쯤에 나온다는듯


특이한 컨셉 크리쳐 많아서 관심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나온다니까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