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갤에 검색하면 불평만 가득하고 오글거리고 돈 아깝다고 고로시만 념글 먹는데 카카페나 시리즈 순위 보면 10등 이내였던 소설 많이 봄


한국만 그런 게 아님


나무위키는 비판이 문서 반이고 이미지도 별로인 웹소설인데 애니화는 진즉에 확정하더니 분기에서 3~4등 먹음



아무리 생각해도 취향 이전에 필력도 딸리는 소설이 왜 잘 팔리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이미 확정된 결과를 왜 재밌어하는 거지


한두번이면 이해 가는데 4~500화 같은 전개하면 안 질리나?



윽엑거리던 악역 죽고 여자들 꺅꺅거리면서 달라붙고 


주인공은 착각물이면 '아무튼 아무 짓도 안했지만 잘됐으니 다행이다!' 깽판이면 '역시 쓰레기는 처리해야 돼'  


이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인데



걍 내가 취향 이상한 찐따고 보는 눈 없는 병신이라 그렇다는 결론밖에 안 나와서 생각하길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