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어차피 플랫폼 기업은 제조업 기업과는 달리 네트워크 효과 때문에 사용자가 늘어나면 상품의 질이 동반상승하게 됨.

제조업 기업의 규모의 경제 생각하면 안됨.

플랫폼 기업의 규모의 경제는 제조업과는 궤를 달리 함.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공짜로 자기 제품 풀어서 적자나는 건 좆도 신경쓸 필요가 없음.

어차피 따서 갚으면 되거든.

문젠 그렇게 돈 막 쓰다가 폐사하면 어카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미국 같이 금융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한 나라는 자본조달이 존나게 쉬워서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