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시간선이 과거랑 현제를 보여준다 뭐 이런것 같아요

나워 감수성으로 넘어가야함

두아예타때가 1차전쟁이고 이때 원주민이 두아예타를 마피아한테 팔아서 뒷거래하고 휴전-이때 레나잃어버리고
리더를 통수쳐서 팔아버린거로 십여년간 나름 평화롭게 지내다가 외지인파티초대-대학살떠서 2차전쟁(현재)-레온회상
타임라인은 이거로 알고있워용

대충 설명하면

마피아 쪽이 약 10년 전 쯤 에들레르로 먼저 넘어가고
한창 개발을 했겠지(모란의 별장 구축, 그 외 클럽, 리조트 설비 등...)

근데 그 개발 초창기에 원주민이랑 당연히 갈등이 있었을 것이고 여기서 이제 두아예타, 모란, 레온, 레아의 서사가 있었을거임

그리고 어느 정도 설비가 갖춰지기 시작 하자 새로운 블루 오션을 찾아서 비토니 형제가 출국을 했고

그 때 본토에서는 한참 워커가 마야 뒷처리 하면서 목걸이 파편 캐고 있었다고 치고

에들레르에 갈등이 지속 되는 와중에 오베론이라는 놈이 지 아들놈(레온) 찾으러 왔는데, 아들놈이 영 시덥지 않으니까 마피아랑 원주민간의 갈등 구조를 이용해서 처음에 마피아 쪽에 침투하고 원주민들 한테 '님들 우리 화해 해요^^' 라면서 파티를 연다고 연락을 했다고 치자

레온은 레아 때문에 본토에서 온 마피아들 말고도 좋은 사람도 있답시고 자기를 따르는 무리를 데리고 파티에 갔다가 다 털린거지

저 일련의 과정이 이제 본토에서 워커가 연옥 세계에 대해 알고 몰루스 딱밤 때리던 시점 이야기라고 보면 될거임

그리고 몰루스 딱밤 때리고 난 뒤에
'후 세상의 평화가 왔군...' 하고 있는데 새로운 헤드헌터 새끼가 섬에서 분탕 친다니까 찾아간게 에들레르고 워커가 찾아 갔을 때는 이미 마피아 쪽이 완전 증오에 물든 상태고, 원주민 쪽은 아직 덜 물든 상태였다고 보면 됨

근데 이제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보니까 마피아 쪽에서 작업 치던 일당들이 원주민 상대로도 작업을 쳐서 섬 하나가 전부 증오에 물든 상태로 변질 된거고, 워커는 그 두 세력 다 꿀밤 때리면서 정신 차리라고 하고 있고, 그 와중에 레온이 각성 해서 레온 꿀밤 때리러  온거지

이제 모든 일의 원흉인 오베론 꿀밤 때리러 가야 하고

시간 순으로 따져도 막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음

중간 중간에 나오는 과거 회상 컷신 때문에 헷갈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