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야해서 300그람 언저리 하는 핸드홀밖에 없는데 손딸의 연장선 말고 유사야스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거든 내가

막 1인칭 시점에서 위에 그림같은 장면을 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직접 해보고싶기도 하고

거치를 하고 허리를 쓰면 전혀 다르다는 얘기가 있어서 문어쿠션 알아봤는데 바로바로 못온다는거임


그래서 야매로 해봤는데 은근 괜찮더라고

처음엔 쿠션 쓸 생각을 안해서 벽에다대고도 해봤는데 자세가 영 안나옴

다리를 180도 가까이 되게 벌려야됨

삽입구 높낮이 조절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유기

그다음엔 쿠션 쓸 생각까진 했는데 방위 변경할 생각을 안해서 뭔 삼배구고두 하는거마냥 벽에 머리박았음

목에 담 걸릴거같아서 이거도 유기

그래서 결국 침대위에서 정자세로 쓰는데 그렇게 불편한점은 없어서 아직 이렇게 쓰는중

다만 딸감 둘 곳이 난감하다 정도

근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딸감없이도 자주 함

굳이 있어야겠다면 쿠션 앞에 노트북 놓고 할수는 있는데, 불편함

물론 배가 빵빵해서 처음 말한 그 야한 장면이 하나도 안보이긴 하는데,

세척이랑 보관 생각하면 소형홀을 이렇게 쓰는게 나은가? 싶음

물론 누딩이나 토르소를 안써봐서 완성되지 않은 임시 의견일뿐임

아 발육측정 사고십다


그리고 오나홀이 사실상 내 여친이고 나의 쥬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뷰지인데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모습을 인터넷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내보이는게 맞을까?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폰카 치우고 펜을 잡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