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해본 사람은 알 테지만 


페르소나 5는 뭔가 내가 이때까지 행동을 안 하면 너 좆된다! 이런 게 있어가지고


다회차면 모를까 초회차에는 약간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그런 느낌이 항상 있었단 말이지


그래서 외전작인 스크램블 분위기가 꽤 맘에 들기도 했는데 아무튼


P5X는 아직까지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 주인공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든가


너 개심 안 하면 좆됨! 이렇게 부추기는 게 없어서


뭔가 나만의 페이스로 게임하기가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