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맛이 나고 장어가 아니라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이거나 알아도 사먹을 수 밖에 없는 기만적 질서가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폭로대상으로 삼을 것까지는 없는 것 같음. 저는 환경마케팅이 단지 기업 잇속 챙기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플라스틱이 이 시대의 고고학적 기준이 된다고도 말하는 마당에.

장어 먹고싶다

짭 장어가 시뮬라크르이고 짭 장어를 만드는 행위가 시뮬라시옹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