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열심히 보정해도 개 구린거 같아서 보내기가 망설여짐
진짜 내 최선을 다했는데도 다른 사람들 작업물 보니까 마른 대추처럼 쪼그라드는 기분이야
그래도 보내긴 해야하는데 메일 전송 버튼에 손이 도저히 가질 않는다....


사진 평가나 판단은 본인이 한다 생각하고 보내는게 맞겠지? 하 ㅋㅋㅋ 인생에서 첨 있는 일이라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