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い闇に閉ざされた道は

후카이 야미니 토자사레타 미치와

깊은 어둠에 닫혀진 길은


どこまでも続く 終わりの見えない

도코마데모 츠즈쿠 오와리노 미에나이

어디까지나 계속되고 종말이 보이지 않아


ように見えた

요오니 미에타

그런 것처럼 보였어


遠くに光る 白妙に惹かれていく

토오쿠니 히카루 시로타에니 히카레테이쿠

멀리서 빛나는 백묘에 이끌려 가


楽しげに見えた それだけのことで

타노시게니 미에타 소레다케노 코토데

즐거운 듯이 보였어 그것뿐인 것으로


私は歩んでく

와타시와 아윤데쿠

나는 걸어가


雑音は止まずに私を刺した

자츠온와 야마즈니 와타시오 사시타

잡음은 멈추지 않고 나를 찔렀어


落ちていくこの想い 何処へ往くのか

오치테이쿠 코노 오모이 도코에 유쿠노가

떨어져 가는 이 마음 어디로 가는 걸까


変わらない言葉で変われるのなら

카와라나이 코토바데 카와레루노나라

변하지 않는 말로 변할 수 있다면


遥か彼方光の待つ世界へ…

하루카 카나타 히카리노 마츠 세카이에

아득히 저편에 빛이 기다리는 세계로...


心あてに混ぜられた色は

코코로아테니 마제라레타 이로와

마음속으로 섞인 색은


まるで刺繍のように 刻みこまれてく

마루데 시슈우노요오니 키자미코마레테쿠

마치 자수처럼 새겨져 있어


戻れないと

모도레나이토

돌아갈 수 없다고


忘れてしまったような過去の傷跡も

와스레테시맛타요오나 카코오 키즈아토모

잊어버린 것처럼 과거의 상처도


生きていたんだ 今も証を

이키테이탄다 이마모 아카시오

살아있었어 지금도 증표를


刻みつけて

키자미츠케테

새겨서


(誰も見えない)(暗くて寒い)(常闇の)(世界は死んだ)

(다레모 미에나이)(쿠라쿠테 사무이)(토코야미노)(세카이와 신다)

(아무도 보이지 않아)(어둡고 추워)(암흑의)(세계는 죽었어)


(終わる世界をただ見つめていた)

(오와루 세카이오 타다 미츠메테이타)

(끝나는 세계를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私も終わりがあるなら(変わる 過去を 未来 言葉 色を 君を 今見つめてる)

와타시모 오와리가 아루나라(카와루 카코오 미라이 코토바 이로오 키미오 이마 미츠메테루)

나도 최후가 있다면(변하는 과거를 미래 말 색을 너를 지금 바라보고 있어)


歌が私を照らすのならば(変わる 光 進む 心 君と 共に 歩んでいく)

우타가 와타시오 테라스노나라바(카와루 히카리 스스무 코코로 키미토 토모니 아윤데이쿠)

노래가 나를 비추는 거라면(변하는 빛 나아가는 마음 너와 함께 걸어가)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日々に

이츠마데모 카와라나이 히비니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나날에


別れを告げて

와카레오 츠게테

작별을 고하고


雑音は今でも聞こえるのだろうか

자츠온와 이마데모 키코에루노다로오카

잡음 지금도 들리는 걸까


落ちていたあの心どこにあるのか

오치테이타 아노 코코로 도코니 아루노카

떨어져 있던 그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


あの日見つけた私の在る意味を

아노 히 미츠케타 와타시노 아루 이미오

그날 찾은 내가 있는 의미를


今を歌でただ届けたい

이마오 우타데 타다 토도케타이

지금을 노래오 그저 전하고 싶어


溢れ出る想いをこの歌に込めて

아후레데루 오모이오 코노 우타니 코메테

넘쳐흐르는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서


天つ風乗せて吹く君の元へと

아마츠카제 노세테 후쿠 키미노 모토에토

하늘의 바람에 싣고 부는 너의 곁으로


この瞬間(とき)の気持ちを忘れたくはない

코노 토키노 키모치오 와스레타쿠와나이

이때의(순간)마음을 잊고 싶지 않아


それは“幸せ”と呼ぶのだろう

소레와 “시아와세” 토 요부노다로오

그건 “행복” 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