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엔 두려워서 울었고
둘째 날엔 힘들어서 울었고
셋째 날엔 억울해서 울었고
넷째 날엔 열등감에 사로잡혀 울었고
마지막엔 고마워서 울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노래가 지금 상황에 딱 맞는 거 같다.
이젠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을 거 같고 짧은 시간만에 많이 성장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