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직전, 대형마트 카트 정리하는 알바 했었음. 카트 10~13대로 한줄 만들어서 무빙워크 통해서 아랫쪽에 내리고, 내린다고 무전 때리는 와중에 아줌마 하나가 비켜달라 난리치던거 생각나네.

재작년 초에 있었던 일인데, 코로나 재유행이니 뭐니에도 아랑곳 않고 마스크 안꼈길래 보안쪽에 일단 찔렀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