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화로 안풀리거나 아무리 타협하려 들어도 밑도 끝도 없이 자기한테만 유리한 조건을 들이밀려 하거나, 세션 분위기 흐려서 경고 해도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거나.


도무지, 안풀릴 것 같거든.


'나가'라고 할 용기 정도는 내도됨.


나도 세션 준비한다고 시간 깨나 쏟았는데, 나도 내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