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제품 포타 프로라는 헤드셋이 있다.


이렇게 이상하게 생긴 헤드셋을 추천 하는거냐? 라고 말을 할수 있지만


그 착용감 원툴이라는 보이드 프로를 쓰다 귀 아파서 넘어온 입장에서 


이제품을 정말로 추천히고 싶음



추천 포인트


1. 머리가 커도 상관 없고, 귀에 오는 압박감이 적다.


저 위에 길이 조절 가능한 부분과 철로 되어있는 윗부분을 휘어서 어지간한 머리크기는 다 커버가 된다.


그리고 귀쪽으로 압력이 들어는 압력이 적고 거의 머리 뒤에 올리나는 느낌으로 쓰게 되어서


장시간 착용시에도 머리가 귀가 아플일이 없다.


2. 가격 대비 좋은 음질


당연히 헤드셋인데 음질 신경써야한다. 


각종 리뷰를 보면 알수가 있느는데, 디자인을 별개로 음질은 정말 좋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가격 대비해서는 극강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수준. 저음 괴물이라고도 한다더라


이 제품이 1984년부터 출시된 정말 유서깊은 제품인데, 아직도 출시하는거 이유가 있는듯 싶음



하지만 분명 단점도 존재 함



단점


1. 오픈형 온이어 제품


이건 편의성을 위해서 선택한 부분이라 단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함


오픈형 제품인지라 소리 크게 틀면 밖에서도 들리는 편임



2. 디자인


제품 출시가 1984년이라고 하니 거진 40년 다 되어가는 모델이라


그때는 혁신이었겠지만 지금 보면 좀... 


당연히 밖에서 쓰는 용도라 아니라 집 안에서만 써야 할것 같음



 참고사항 : 기본 모델은 마이크가 없으므로 있는것을 구매 하고 싶으면 


후속 모델인 Koss Porta Pro X 를 구매 해야함


모델 착용샥

 





그리고 유사 모델로 귀에 바로 곱는 KSC75 이라는 모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