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결제(실제로 14만 3천원에 삼) -> 12월 21일 도착

약 28일 만에 도착함. 


원래 도착 예정일이 24년 1월 26일로 떠 있었지만 그 정도는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 컴에 SSD 1개 달려있었고 윈도우도 당연히 설치되어 있었음. 메인보드가 SSD NVME 2개 지원 가능한 모델이라

하나 더 꼽고 포맷만 하면 됨.

SSD 추가설치는 본인은 컴붕이라 직접하기 겁나서 센터를 찾기 시작함.


몇 군데 전화했는데 한 분이 출장 설치로 25,000원에 해주겠다고 함.

오 생각보다 싼데? 하고 약속잡음.

몇 시간 뒤에 전화 오더니 교통사고 나서 못하겠다고 함. 뭐지...? 진짜 사고 난건가? 해서 잘 치료 하시라고 함.


다른 곳 알아봤는데 다 출장 설치로 5만원 불렀음. 출장이라지만 차로 5분 이하 거리인데 생각보다 비싸단 생각이 들어서

내가 매장으로 컴터 들고가면 좀 싸게 가능하냐 했더니 안된다고 함. 출장으로만 하면 매장은 왜 있는거...?


컴 다나와에서 샀는데 거기에 걍 AS신청했더니 동네 다나와 센터에서 연락옴. 물건 들고오면 33,000원에 해주겠다고 함.

센터에 컴 들고가서 설치하고 옴. SSD 설치하고 D드라이브 포멧하는데 한 5분? 걸린 것 같은데 흠.


암튼 SSD 1Tb로 힘들게 살다가 2Tb 추가되니 푸근하고 좋다 ㅎ

C에 있는 파일 D로 옮기는데 최고 속도 2.5GB/s 정도 나와서 맘에 듬. (원래 SSD SK하이닉스꺼)

이론상으론 6기가 언저리까지 가능하다는데 이정도면 만족 ㅋ


RTX50번대 나오기 전까지 업그레이드는 그만..거지인 주제에 컴터에 돈 너무많이 썼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