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위벨입니다.

애니 정주행하고보니 뭔가 묘하게 호감이 가길레 바로 작업해봤습니다.

마지막 1급마법사 시험에서 나왔던 전투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뭔가 맹하면서도 날카로운... 좀 싸패스러운 눈매가 포인트여서 그쪽을 좀 신경써봤는데 잘표현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재질은 섭페 연습도 할겸 섭페로 입혀봣슴니다.


이거전에 작업하던게 있었는데 랜더링 하고보니 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다엎고 새로작업했슴니다...

이것도 하고보니 뭔가 머리카락이 맘에 안들긴하네요.... 다른거보다 헤어쪽 표현이 연습을 계속해야겠습니다.


지금 마블러스 강의도 들어볼려고 강의도 찾아보는중인데 깊게 파면팔수록 아직 많이 모자란게 느껴집니다.


얼굴형태를 첨엔 오버워치 캐릭터를 참고해서 작업을했는데 차라리 로스트아크풍이나 아니면 현실사람(?)풍으로 다시 배워봐야하나 생각중임니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모자란거 천지군요

정진하겠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