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면 툴도 아예 다른거쓰지않음? 어캐간겨

일쪽은 배우면 되겠지만 담배가 힘들면 나오는게 맞겠죠 여기아니면 평생 취직못한다 이런 생각은 가지지마세요

내가 다니던 전 회사도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다 한 분야 일 시킬 것 같이 적어 놓고는 면접에서 여러 일 시킬 수 도 있다 라면서 낚아 챈다며 지들끼리 자랑이라도 되는양 떠들었어. 인원 수 적은 회사는 백퍼야 백퍼.

그래도 배울 게 있으면 그 한 순간만큼 배워서 나오는게 좋은거지 뭐..

담배.. 90년대냐고..

담배문제의 결론은 늘 극단적임. 내가 본 담배로 인해 생기는 분쟁은 꼭 누구하나 퇴사하는걸로 결론이 났었음..흡연자들은 실외흡연으로 비흡연자 배려하는데 몸에 배긴걸로 지랄하냐로 싸우고 비흡연자는 제발 피우더라도 연한걸 피우면 안되냐고 싸우고 보통 단합이 잘되는 흡연자들 쪽에 목소리를 들어줬었음. 이미 밖에서 피우는 걸로 배려하는데 왜 난리냐고하니 사장입장에서는 실내흡연도 아니고 단체로 목소리까지 단합되니 그정도는 넘어가라로 결론이 자주 났음. 안타까운건 감정의 골이 생겨서 퇴사자가 꼭 생겼었음.여러가지로 고민이 많겠지만 담배로 인해 버팅기기 힘들다면 미련을 가지기 보다는 다른 곳에 자리잡겠다가 낫지 않을까싶음...

어딘줄알거같다

팀내 혼자 흡연충이라 액상으로 바꾼 나 ㅍㅌㅊ? 아 엔터치니까 걍 글써졌네 나도 저 위 댓글에 동의함 뭐라도 배울수 잇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거나 흡연때문에 힘들면 건강에도 문제생길까봐 더 다니기 그럴거같아.. 거기다 다른일 시키눈거도 마이너스임

너무 억지로 다니지 마시고, 잘 생각하셔서 결단 내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단이 섰을 때, 급발진해서 바로 퇴사 박으시진 마시고
먼저 리더진이랑 상담하셔서 눈치 보지말고 힘들고 불편한거, 걱정되는거 다 말하시구..
그래도 답 안나오면 좀 참고 다니시면서 이직준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내 분야도 아닌일 시키고 담배 스트레스까지?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라면 안다닐듯... 아직 회사 적응하기전 신입이니까 불편한점 같은건 말해도 될듯싶음

적응되면 괜찮아지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