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 + D (복제, Duplicate):

이 기능은 선택한 객체의 완전한 복제본을 만듭니다.
복제된 객체는 원본 객체와 독립적입니다. 즉, 원본 객체에 대한 수정이 복제된 객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원본 객체의 메쉬를 수정하면 복제된 객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Alt + D (링크된 복제, Linked Duplicate):

이 기능은 선택한 객체의 링크된 복제본을 만듭니다.
링크된 복제본은 원본 객체와 메쉬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원본 객체의 메쉬를 수정하면 복제된 객체의 메쉬도 동일하게 변경됩니다.
이는 메모리를 절약하고 여러 객체가 동일한 기본 구조를 가지도록 할 때 유용합니다.
간단히 말해, Shift + D는 독립적인 복제본을 생성하고, Alt + D는 메쉬 데이터를 공유하는 링크된 복제본을 생성합니다. 이 두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블렌더에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보라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완전 복제본은 하나 복사해서 다른 모형으로 변형해서 쓰고 싶을 때 쓰면 좋고

링크 복제본은 복사한 거 사이즈 정도만 조절해서 활용하는 게 가능함
원형을 수정하면 나머지 복사한 것들도 따라서 변형이 되기 때문에
곤충의 다리 같은 걸 복제해서 만드는 용도 같은 것도 활용이 됨

좀 더 정확하게 하자면, 오브젝트랑 오브젝트 데이터랑 다름.
오브젝트에는 트랜스폼 정보랑 모디파이어등이 들어가고 오브젝트 데이터엔 어트리뷰트, 모델링 메시데이터 같은것들이 들어감.
링크 복제는 하나의 오브젝트 데이터를 두 오브젝트가 가져다 쓰는거라 메쉬를 변형하면 링크된 친구도 따라서 변형되고, 인스턴싱하는거라 레이아웃에서 스테스틱스 켜서 보면 오브젝트 갯수는 늘어나는데 삼각형 수는 안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