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만든거야 그래도 올려봄





벽이 있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벽은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진정으로 원하는지 가르쳐준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그 앞에 멈춰 서라는 뜻으로 벽은 존재하는 것이다.


벽에 부딪힌 순간

벽의 존재를 깨달은 순간


두려움에 떨 필요도

좌절할 필요도 없다.


그저 우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뛰어 넘을 것인가?

주저 앉을 것인가?


간절히 원한다면

뛰어넘을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원하지 않는다면

멈춰서면 되게 된다.


내 앞에 놓인 벽을

벽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외면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 이 벽을 통해서 성장해나갈 것이다. - 랜디포시


야망을 품고 있는 올도

다음 작품은 상반신까지 포함된 린족으로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