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집밥(내가만듬)이랑 외식(딴사람이 만듬)은 다르긴 하네.


매일 집에서 해먹는 것도 좋긴 한데 외식은 완성된 거만 제공받으면 되니까 참 좋단 말이지.


해먹을때마다 이게 아니야!! 와장창 하면서 새로 깎고 폐기하고 하다가 완성된거 보면 기분은 좋은데 힘들어..


힘 안들이고 다른 사람이 제공한거 먹는게 역시 편하긴 편해.


나도 이젠 힘들어서 프롬 깎는대신 딴 사람거 보는게 좋은데 문제는 내가 파는건 마이너란 말이지.


그래서 포기를 못하고 아직도 열심히 돌리고있다... 슬프다... 하꼬는 아니라서 올라오는게 있긴 한다지만 부족해...!



결국 목마른 나는 내 스스로 우물을 파야한다!



크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