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오. 정말 전차가 안 와.



 5월 14일


 이미 6월 초순까지 마감이랑 사적인 일로 평일이랑 토일 모두 가득 찬 상황에서, 앞날 예정이 전부 정해진 거, 끊임없이 꾸역꾸역 채워진 게 거북한 저입니다만, 그렇다고 패닉에 빠지지 말고 하나 하나 태스크를 수행하며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른발 왼발 교차로 내딛다 보면, 언젠가 도착하는 것처럼.




 


 바쁜 거 알겠으니까 업무 진척 보고를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