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팀 입장에서 운영적으로 아쉬웠던점만 적어봄


단순히 한타를 못싸워서 진거는 안적음...




첫번째 상황


비록 라인전은 지긴했지만


트루퍼 위치가 적팀 입장에선 운빨ㅈ망겜 소리가 절로 나올 억까 위치인데


밀리는 팀쪽에서 이렇게까지 앞으로 나와줘서 한타각을 볼려한건 실수였다고봄


초반이라 렙차도 안나는 상황이라 트루퍼를 먼저 끌기만 해도 가불기를 걸어버리는 위치인데


좀더 유리한 위치에서 유리한 구도로 싸울수 있었단점에서


트루퍼위치로 얻은 이점을 너무 쉽게 버리는게 아쉬웠었음



2번째 상황


3단 공지인데도 블루팀이 무리하게 다이브를 박아준


레드팀 입장에선 어찌보면 가장 유력했던 역전각을 볼 상황이었음



실제로 블루팀은 수호타워 하나 개피만드는걸 대가로


탱커 두명이 숨져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짐


근데 여기서 레드팀이 너무 아쉬웠던게


다음 트루퍼가 4단계트루퍼인데 여기서 낙오당하고 손절당한


적 레오를 너무 빡딜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천금같은 역전의 기회를 뒷립정리와 전방타워 하나 미는걸로 그치고 말았음


저 상황에서 아이작 벨져 둘이서 레오 기지까지 끌고가서 트루퍼 나오기 직전까지 손봐줬다면


다음 4단계 트루퍼 날먹하고 4 5번타워 밀고


딜러 레벨 만렙에 탱커도 템 다찍고 마지막 한타 한번으로 겜 잡을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봤는데


너무 쉽게 날려버려서 상당히 아쉬웠었음...



3번째 상황


앞에서 이어진 상황으로 4단계 방어 트루퍼 한타구도인데


일단 한타 이전에 첫시작을 탱커하나가 다소 


무리해서 시야를 보다가 순삭을 당하고 시작을 했었음


이게 좀 아쉬웠던게 지는 팀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트루퍼 위치인데


첫장면에서 말했듯이 좀 그런 이점을 스스로 포기한 자리를 잡았던게 아쉬웠었음


이런 상황에서는 유리한 니가와 위치를 유지하며 시간끌면서 


딜러 3티를 뽑는 시간을 벌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두번째로 아쉬웠던건 


이렇게 결국 한명이 짤린 구도에서 굳이 무리하게 4:5를 해줄 필요가 있었을까도 싶었음


어차피 탱커는 금방 나오는거고 버프가 4단계긴 해도 체회라 


수호타워 2개이 호자도 있는 상황이면 좀 손실을 보더라도


본진에서 리사 유지력 믿고 5:5구도로 싸워볼만하지 않았나 싶었음


어쨋든 자리가 날먹자리다보니 4:5 구도에서도 무지성 막타싸움까지는 가긴했는데


그래도 좀 아쉽더라구..




2번째겜은 졸려서 나중에 씀


혹시 대회 참가자분들께서 내용이 기분나빴다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