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 복기한것이므로

다수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


더 좋은 의견이나 상황 설명은 언제나 환영임




https://www.youtube.com/watch?v=CaaYPT3B5NI


4팀(노예팀) vs 2팀(4탱팀) 

타임라인


33분 23초부터






밴카드

노예팀(선픽) : 휴톤 -> 에밀리, 자네트 -> 제키엘

4탱팀(후픽) : 도일 -> 토마스, 클리브 -> 아이작



픽카드

노예팀(선픽) : 니콜라스(탱커) -> 레베카(탱커), 파수꾼(원딜) -> 릭(서포터), 루이스(근딜)

4탱팀(후픽) : 레오노르(탱커/2궁), 플로리안(서포터) -> 이사벨(원딜), 티모시(탱커) -> 루드빅(근딜)



밴픽 총평

제키엘/자네트를 자르는 선택한 노예팀. 묵시록을 통한 커버가 거슬렸다고 판단하고 탱커를 녹이는 자네트의 딜링이 문제라고 생각한거 같음


4탱팀의 밴은 딱히 문제될거없이 우리는 이것만 자르면 이긴다고 생각한 밴픽



밴픽에서 의아한 부분이 있었는데

플로리안을 선픽으로 뽑을만한 가치가 있었는지는 의문임.

메인 탱커나, 핵심 딜러를 뽑아내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플로리안을 먼저 뽑았다는건 두가지로 해석되는데

1. 어떤게 나오더라도 플로리안으로 대처가 충분히 가능할거라는 판단

2. 우리는 플로리안 뺏기면 다룰 수 있는 픽이 없다는 판단

어느쪽에 힘이 실리는지는 플레이를 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이됨.


노예팀은 릭과 니콜라스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이니시를 얼마나 잘걸어서 루이스/파수꾼의 폭딜로 녹여내는가가 관건임


4탱팀은 플로리안을 통해서 이니시를 걸거나, 레오노르를 통해서 빠른 스왑으로 난전을 유도하는게 관건임




게임내용




눈여겨볼만한 템트리

1. 레베카의 특수킷 "레나 통신기"

2. 루이스의 SP링과 속전속결



40분 00초 ~ 40분 50초

릭의 코스믹 터널을 이용하여 레오노르를 무는데 성공함, 빠르게 레베카가 내려가 배달을 시도하나 실패.

레오노르의 기상턴에 방패를 들지않고 돌격창을 시도하나 테라듀에 막히고, 니콜라스까지 합류하여 배달됨. 다시 한번 코스믹 터널이 돌아와서 연계를 시도하나 레베카는 플로리안의 백업으로 인하여 막힌 상황

결국 코스믹 이후에 마무리가 되지 못하고 이사벨의 합류로 레오노르가 오랫동안 살아남음.

루이스가 합류하여 제거했으나, 루드빅이 크게 돌아 파수꾼을 제거하는데 성공함.

니콜라스가 루드빅에게 궁극기를 통해 한텀 시간을 벌지만 루드빅을 잡지못하고 방생하면서 상황이 끝남.



아쉬웠던점 노예팀(4팀)

레오노르를 물었을때 딜러 합류가 되지 않았음. 아무 딜러나 합류해서 제거하고 4:5 구도를 가져갔다면 트루퍼 대치상황때 조금 더 좋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을거라고 판단됨.


하물며 레오노르에게 쓸 스킬이 없다면, 니콜라스의 궁극기를 이용하여 시간을 좀 더 끌었어야했다고 생각함. 공포 지속시간이 긴편이고, 홀딩되는 시간도 감안한다면 레오노르를 빠르게 잡았을거라고 판단됨.


레오노르를 놓쳤을때 순간적으로 탱커 둘이서 레오노르를 바라보니 상대가 프리하게 딜각/진입각이 열림. 탱커 둘이 겹친것도 실책임


파수꾼이 죽고나서 루드빅에게 니콜라스 궁극기가 들어갔을때 HP 브리핑이 안되었는지 레베카가 공포걸린 루드빅을 무시하고 빠지는 선택을 해버림. 이로 인하여 손해를 매꿀 수 있음에도 매꾸지 못함.


HP 브리핑이 안되어서 이길 수 있는 한타 진거라고 생각이 됨.




41분 25초 ~

니콜라스가 R + LR 콤보로 레오노르를 땡겨오는데 성공하고 뒤에 루이스가 샤드리볼버를 적중시키면서 HP를 대폭 감소시키나 영구동토를 맞지않아 마무리가 되지 않음

오히려 왼쪽에 있던 파수꾼이 중앙쪽으로 진입하려다 이사벨의 포커싱으로 죽어버리고, 살리러 갔던 루이스도 죽을 위기에서 니콜라스의 R과 트루퍼의 공격으로 한턴 버팀.

릭이 링크로 루이스를 한번 살려주고, 루이스를 마무리하려던 루드빅을 샤드 리볼버로 죽이면서 살아 돌아옴.


이후 왼쪽 H언덕 넘어서 탱커들이 진입하고, H언덕에 서있던 플로리안을 공격하나 잡진 못하고 역으로 티모시에게 다운되는 상황 발생.

이사벨이 이를 보고 궁극기를 사용하나 언덕에 막혀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음

다시 한번 루이스가 기회를 잡아 티모시에게 공격하나 정념폭발 + 성채로 파수꾼과 같이 다운되지만 니콜라스의 케어덕에 티모시를 제거하는데 성공

릭도 앞에서 유니버스로 시간을 끌어주나 탱커의 HP가 낮아 이사벨/레오노르의 합공으로 탱커가 사망함.


루이스도 도망갈 수 있었음에도 뒤돌아보고 평타를 노리다가 실패하여 이사벨의 공격에 사망

결국 한타는 노예팀의 패배로 끝남



아쉬웠던점 

첫번째 부분 (노예팀)

파수꾼과 루이스의 위치가 따로 놀고있음.

파수꾼 곁에서 들어오는걸 걷어내야하는 루이스는 중앙에 있고, 파수꾼은 왼쪽을 파려고 시도함.

결국 파수꾼이 물리고, 루이스도 물려서 터질뻔한걸 릭이 한턴 벌어주면서 루이스가 루드빅을 자르면서 4:4구도로 비빌 수 있게됨.


두번째 부분(노예팀)

루이스가 생존하고, 루드빅을 잡는데 성공했으면 한턴 물렀어야함

근거리 딜러의 HP가 바닥이고 궁극기도 없는 상황에서 한타를 유지한다고 한들 탱커를 녹일 수 없음.

딜러를 노려야하는데 이사벨이라 난간 위에서 공격하기 시작하면 낚아채기도 힘듬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어야함


세번째 부분(노예팀)

파수꾼이 살아서 합류하는 시점에 티모시 포커싱을 할지 앞을 도와야할지 정립이 안되었음.

결국 파수꾼과 같이 성채 맞고 누워버리고, 이를 살리기 위해서 니콜라스가 뒤에 견제를 한번 해주는 결과로 나옴

파수꾼의 궁극기가 이번 한타동안 나오질 않았는데 백업궁으로 나왔어야했고, 루이스와 포커싱을 맞출거면 티모시쪽에 바로 뿌려서 성채에 맞기전에 잡았어야했다고 생각함.



네번째 부분(4탱팀)

이사벨의 궁극기 각도 미스로 인하여 빠르게 처리되야할 캐릭터들이 생존하는 결과가 나옴.

아마 예상한 결과는 아닌거 같은데 숙련도 이슈인거같음.

만약 궁극기를 눈앞에 탱커에게 써서 녹여버렸다면 전열이 무너져서 밀고나가기 더 쉽지않았을까 생각이듬




43분 50초 ~ 44분 50초

루드빅이 라인을 밀다가 릭/파수꾼에게 잘려버림

이사벨이 난간에서 니콜라스를 견제하다가 번지하여서 3:5구도로 변환됨.

루이스가 상대 1번 타워를 긁기 위해 진입하나, 플로리안의 SL + LR + R 콤보에 홀딩되지만 릭이 데스스타로 끊어줌.

파수꾼도 바로 합류하나, 플로리안의 SP로 스킬을 버티고 루이스는 플로리안을 포기함

그 사이에 레오노르가 돌격창으로 진입하고 루이스는 레오노르에게 영구동토를 사용하나 피해를 입지 않음

파수꾼이 릭 백업 겸 이사벨을 잡기 위한 궁극기로 이사벨을 자르는데 성공함

4탱팀은 타워 뒷쪽으로 빠지면서 자리를 새로잡고, 플로리안이 R을 통해서 진입에 성공 궁까지 연계하여 5인궁에 성공함


릭도 빠르게 유니버스를 사용했으나, 오히려 루드빅 궁극기 선딜레이에 유니버스가 들어가서 풀리는 동시에 플로리안 궁극기가 끝나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함


결국 1:5 교환으로 한타가 마무리됨



아쉬웠던점 (노예팀)

이사벨이 번지했다는 사실은 맵에 나왔는데, 왜 플로리안을 잡을 생각을 안했는지 제일 의문임

사실 이 한타의 패배요인은 전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함.


루드빅을 죽이면서 시작했고, 난간에서 견제하던 이사벨은 번지해서 HQ로 돌아갔음.

순간적으로 인원 배분이 3:5로 나뉘었고 방패 플로리안도 아닌 서포터 플로리안이 루이스를 물었음.

이마저도 릭이 빠르게 커버와서 충분히 딸 시간이 존재했음. 근데 죽일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빠진다는 판단을 해버림

영구동토는 레오노르에게 들어가서 이득을 보지 못하였고, 파수꾼 궁극기로 이사벨은 따는데 성공했으나 그게 전부였음.


만약 그 위치에서 플로리안 SP 깔리는거 보자마자 파수꾼 궁극기로 도망 못치게 막아주면서 레오 진입각을 차단하고 잘랐으면 결과가 아예 달랐을거라고 생각함.



릭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3유니버스를 성공시켰으나

오히려 그 최선이 독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유니버스가 맞지 않았다면 루드빅의 궁극기가 빗나갔을테지만, 맞음으로써 플로리안 궁극기가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루드빅 궁극기가 들어가는 결과가 나옴.


이건 릭이 잘못한게 아니라, 운이 없었다. 하늘이 안따라줬다 라고 생각할 정도임.

신이 릭을 억까한다라고 말해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함




45분 10초 ~ 45분 50초

한타에서 승리는 하였으나, 트루퍼 시간까지 남아있어 1번 타워 공성을 시도하는 4탱팀

수성을 위해 노예팀도 1번 타워에 붙고, 깊게 들어온 레오노르를 자르는데 성공함

4탱팀은 도주를 시도하나 레베카가 절묘하게 길을 막아서 추가적인 이득을 챙기는데 성공함.


4탱팀은 타워를 부수는데 성공하나, 트루퍼, 3킬, 1번타워까지 내주는 손해가 발생함



아쉬웠던점 (4탱팀)

레오노르가 너무 깊게 들어왔음. DT 등으로 시야만 확보하고 상대가 온다고 느꼈으면 도주부터 생각했어야함.

또한 도주할때 다른 팀원들도 빠르게 빠질생각했어야했고, 플로리안도 살릴 수 없는 티모시를 살릴려다가 같이 죽는 결과가 나옴

레오노르만 죽고 끝날수있는 상황이었으나, 레오노르 - 티모시 - 플로리안으로 엮여들어가버림




47분 20초 ~ 48분 00초

레베카가 언덕을 장악하려고 시도하나 레오노르의 SL 맞아버림. 레베카가 도주를 시도했으나 레오노르의 LR + R에 의하여 저지당하고 한타가 시작됨.


릭이 LR로 빠르게 커버해주면서 시간을 벌었으나, 루드빅 궁극기가 들어옴으로써 결국 잘리게 되고

파수꾼의 궁극기를 백업용으로 사용해서 허리를 자르는데 성공함. 그틈에 루이스와 함께 티모시를 빠르게 정리함


짧은틈에 레오노르의 궁극기를 통해 진입에 성공하고, 루이스가 거리 계산 실패로 다운되어 이사벨의 포커싱에 의해 HP가 낮아짐


서로 1:1교환을 내면서 상황 종료



두팀 다 할 수 있는 최선의 한타를 보여줌.

릭의 존재 의미를 확실하게 보여줬고, LR과 SP로 세이브를 통하여 탱커들의 턴을 한두번 더 벌어준게 컸음.

파수꾼의 궁극기가 맛은 없었으나 허리를 자르는것에 유효하게 들어갔고 루이스도 탱커를 빠르게 녹이는식으로 픽의 의미를 증명했음.




49분 05초 ~ 49분 35초

루이스가 라인쪽 시야를 보다가 번버스터에 의해 물려버림, 레오노르가 바로 LR + R로 파고 들어서 루이스 백업을 저지함

루드빅이 루이스를 잡기 위해 SL를 사용했으나 맞지 않아 SP - R를 시도함. 루이스의 샤드 선딜로 인하여 역으로 빈사상태에 빠짐

이사벨이 뒤에서 궁극기로 루이스를 맞추고, 티모시가 처리하는데 성공. 니콜라스는 루드빅을 노리나 유효타를 주지 못하였음.

결국 빠지지 못한 니콜라스는 연계로 인하여 사망함



아쉬웠던점 (노예팀)

릭을 믿고 앞에 서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위치가 너무 안일했음.

근딜이 먼저 물리고 시작했고, 릭이 커버칠 수 없도록 레오노르가 빠르게 진입해버림

결국 몸 약한 근딜이 먼저 죽는 결과가 나옴


라인을 밀어야했으면 파수꾼을 호출했어야했고, 시야를 확실하게 딸수있었어야했음

암흑시야에서 앞에 있다가 번버스터로 이니시 걸린건 너무 안일하게 서있었던거 같음




50분 55초 ~ 51분 30초

니콜라스가 앞에나온 티모시를 무는데 성공함. 이를 영구동토로 연계하여 녹일려고 했으나, 이사벨/플로리안의 백업으로 인하여 실패하고 역으로 루이스가 죽어버림

용린으로 슈퍼아머를 주면서 진입한 레오노르에 의해 구도가 틀어지고 파수꾼이 플로리안 궁극기에 무적시간을 받아서 SP로 안전하게 빠짐.

플로리안 궁에 묶인 레베카와, 중앙에서 백업하던 릭이 죽으면서 상황이 종료됨



아쉬웠던점 (노예팀)

니콜라스의 찌르기가 완벽했고, 이에 대한 루이스의 호응도 빨랐음

까마귀 궁극기가 니콜라스의 R 보자마자 나왔다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됨

니콜라스도 뒤로 LR로 빠지는게 아닌 앞으로 바로 들어가서 진입을 막았으면 더 나았을거라고 판단됨

릭이 디멘션 점프로 앞나갔을때 돌아오지말고 앞에서 견제를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듬


시작은 좋았는데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음. 

노예팀의 이니시나 한타구도는 이 방법이 제일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듬




54분 40초 ~ 55분 10초

레오노르와 레베카를 서로 물면서 한타를 여는 상황.

니콜라스에 의해서 레오노르의 궁극기는 캔슬되었고 레베카는 릭이 SP로 한턴 벌어줌.

이사벨이 원딜을 궁극기로 노리나, 숨어서 피해주면서 파수꾼의 궁극기로 레베카 백업.

동시에 티모시가 진입하나 루이스가 영구동토로 캐치에 성공, 니콜라스도 궁극기로 진입을 최대한 저지하는 동안 티모시 연계미스로 살아서 궁극기를 시전함.

티모시에 의해서 막혀버려 니콜라스가 고립되고, 살아온 레베카도 궁극기에 휘말려 2:1 교환이 발생함.



아쉬웠던점 (노예팀)

연계미스가 뼈아프게 작용해버림. 

시작과 백업 모든게 다 좋았으나, 팀원간의 연계 미스로 이길 한타를 패배함.




55분 40초 ~ 56분 38초

트루퍼를 챙기고 수호자/수호타워를 부수기 위해 진입하는 4탱팀

수호자 래리어트에 이사벨이 갈리면서 수호자가 살아버림.

유니버스로 이사벨을 묶는데 성공하고, 레베카 진입도 성공하여 상대방을 붙잡고 있으나, 궁극기가 없어서 레오노르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함

파수꾼 궁극기가 돌았지만 캔슬나고 4탱팀이 후퇴하면서 상황이 종료됨



아쉬웠던점 (4탱팀)

굳이 입구 가까운곳에 수호자를 주차시켰어야했을까? 이사벨이 난간에 강한것 맞지만 수호자를 노리러 왔다면 사이드 통로쪽에 숨어서 수호자 텔레포트를 최대한 저지했어야 했음.


상대방의 궁극기가 돌지 않아서 사고가 안난 경우라고 생각함. 레오노르가 앞에서 버텨주었지만 간발의차로 영구동토가 안돌았을뿐. 조금만 늦었다면 대형사고가 날뻔했음.



노예팀은 수성을 완벽하게 성공했음. 궁극기가 없음에도 수호자를 지켜냈고 이 과정에서 인원손실이 발생하지 않음.




57분 40초 ~ 59분 00초

루이스의 드라이 끝에 걸린 플로리안이 영구동토 - 샤드리볼버 콤보에 삭제되어 순식간에 4:5 구도가 만들어짐

앞을 견제하던 니콜라스도 집중포화로 죽어버리면서 4:4 구도로 변경되고, 레오노르와 티모시가 딜러라인에 들어와서 딜로스를 발생시키는 상황

릭이 유니버스를 통해 티모시를 추방하나 파수꾼 궁극기가 사용됨과 동시에 레오노르의 돌격창에 의해 캔슬남

루이스가 백업을 갔지만 레오노르가 언덕 아래로 내려가게되고, 이로 인하여 포커싱이 풀리면서 상대가 밀고내려오면서 한타가 끝남.



아쉬웠던점 

첫번째 부분(노예팀)

릭이 세이브는 잘했으나, 우선순위가 틀어진게 가장 큼

유니버스를 대박을 노리는게 아닌 레오노르를 날려버리는게 가장 베스트였음. 방패를 올렸을때 내릴 방도가 없었기에 1인궁 유니버스가 가장 좋은 선택지였다고 생각함.

티모시로는 파수꾼을 캔슬할 방도가 없어서 워든이 깔리면서 한타의 판도가 틀어졌다고 생각됨.



두번째 부분(4탱팀)

플로리안이 너무 안일하게 있다가, 루이스 드라이 끝에 걸려버림

빙산이나, 니콜라스의 R, 데스스타 등 다른 원거리 계열 스킬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나 드라이는 방심했다고 생각이됨.




두번째판 (스프링 필드) 총평


노예팀(4팀)

초반에 합이 안맞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였으나, 중후반부터는 합이 맞긴했음.

그러나 연계적인 부분의 문제나, 마킹 문제에서는 고칠 부분이 많음.

릭 자체는 존재 의미를 보여주었으나 유니버스가 아쉬운점이 많았다고 생각이됨. (플로 5인궁 제외)

포커싱 문제와 우선도 문제를 해결하고, 근거리 딜러의 공방본능을 억제시키는게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생각됨.




4탱팀(2팀)

이번판의 MVP는 단연 레오노르라고 생각함.

중간에 1번 타워 공성하다가 잘리는 모습도 보여주긴 했으나, 적절한 용린으로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시야보는 레베카를 낚아채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주었음.

플로리안의 5인궁도 인상 깊긴했으나 운이 좋아서 루드빅 궁극기와 합이 맞았다고 생각이됨.

루드빅은 암살보단 탱녹에 힘을 실어서 활약이 보이진 않았으나, 근딜이 해야하는 리스크 없는 플레이를 꾸준히 수행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