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된다라... 흠...



프롬프트를 잘못 써서 저렇게 된 거겠지



명시적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음'을 넣어봄






사용하려면 심각한 PC 보정을 회피할 방법을 잘 연구해야 될 것 같음

'해골 기사' 같은 종류를 요청하면 PC물은 좀 빠지는데, 프롬프트가 길어지고 상황이 복잡해지면 또 다시 동양인 PC 여캐가 튀어나옴

틈만 나면 안구 공격을 당하니 확실히 쓰기 꺼려진다





그래도 풍경 사진이 그렇듯이 PC가 낄 여지가 없는 부분은 잘 해줌. '백인 남성' 이런 식으로 고정해버리면 거절도 안 하고 무시하지도 않음


단점

- 입력한 프롬프트의 잘못일 수도 있는데, 인간형의 뭔가가 등장하면 항상 포즈가 심심함. '로봇이 ~~에서 달린다'정도만 요구해도 어정쩡한 자세가 됨

- 판타지 갑옷 같은 것이 아예 데이터셋에 없는 느낌이 듦. 무기 종류는 검열됨. sword는 되는데 knife는 거부당함. '라이플을 들고 있음'이나 '전투 로봇' 같은 키워드는 거부당함. '테이블에 놓인 리볼버'도 거부당함

- PC가 낄 여지가 있으면 어김없이 눈갱당함. 가끔 여지가 없어도 튀어나옴

- 프롬프트를 길게 쓰면 옵션을 세게 설정해 놓더라도 사진에서 아트 종류로 스물스물 스타일이 변경되며 디테일이 깨지기 시작함


장점 

- 어도비 구독자의 경우 월 1000 크레딧, 1크레딧당 1요청, 이미지 4개

- 코드가 맞는 장르에 대해선 달리3보다 디테일함

- 조절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 옵션이 버튼으로 준비돼있음

- 일상적 테마 + 포토샵 기능과의 연계가 필요한 경우엔 쓸만할 수도 있을 듯함(포토샵에 들어가는 기능이 이것과 같은진 아직 모름)


NAI가 서브컬쳐 R18용이라면 이건 일반인용 AI로 느껴짐

안 되는 부분은 빠르게 포기하고 되는 부분만 챙기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