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에 뇌절을 거듭하는것 같지만 완성하니 매우 만족

리벨라= 여왕님 아래의 1.5세대 조리장. 벌꿀로 만드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류의 장인이다. 이러한 특기로 로열젤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 역시 맡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개 뿐이긴 하지만 알을 낳는 것을 허가받았다.

예전에는 사냥감 손질도 자주 해본 적 있다.

월영= 입양된 첫째딸. 태어날 때 부화장에서 말벌 인자를 주입받아 벌집의 차세대 사냥꾼으로 커가고 있다. 요리 솜씨는 없지만 주방일을 동경하고 있는 듯하다.

남들보다 강한 근력으로 벌집 근처의 괴수들을 산채로 토막내는 것을 즐긴다.

야화= 직접 낳은 둘째딸. 언니가 여왕님의 지시를 받고 수행하는 훈련이 재미있어 보인다. 항상 벌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말썽꾸러기.

엄마와 언니와는 다르게 아직 칼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딸들 이름이 한자인 이유는 벌집 바깥의 천중태국이라는 국가와 교류를 시작하며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였고,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기 위해 일단 새로 태어날 세대 하나의 이름을 모두 천중태국어로 지어주었다는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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