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브나 트위터에 안올리고 여기같은 ai사이트에서나 돌려보는게 최소한의 도리지

그 작가가 누군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작가의 의향을 존중해주는 것 뿐...

먼일임?

직접 모아서 로라 만들ㅇ러

업계인으로서 말하자면, ai아트는 이제 거부할수 없는 흐름임. 기업은 작가적 판단보다 상업적 판단을 우선하기 때문에 작가들이 아무리 거부해도 업체들은 은근히 다 사용하거나 사용하려 하고있음. 가장 아쉬운건 앞으로 상업미술의 수준이 후퇴할 가능성이 매우 큼. 당연하게도 ai가 인간 아티스트를 압박하면 압박할수록 아티스트의 밥그릇이 작아지고 작아진 밥그릇에서는 당연히 사람도 적어짐. 그리고 ai는 새로운 기법이나 미학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보여주는 100%의 미학까지만 학습해 출력해주기 때문에 상업미술판에 새로운 흐름이 창출되기가 어려워질거임. 이는 인간 아티스트의 수가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더 현격해질거임.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아마 지금 수준에서 정체하거나 후퇴할 가능성이 매우 큼.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스타일에 사람들은 금방금방 식상해할거임. 초기ai 스타일들이 처음볼때야 컬쳐쇼크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보기 싫어지는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