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그림의 일부만 잘라서 I2I로 수정 및 디테일업 한 뒤 다시 합성하는 글을 읽고 한번 적용해보자 했는데 재미도 있고 나오는 그림도 만족스럽네요.


얼추 비슷한 흐름으로 따라했는데, 포샵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붙여넣으려니 살짝 힘들긴 하네요 ㅎㅎ.


우선 그림 한장 뽑고


얼굴 부분이 좀 수정이 필요해 보여서 자른 다음에~


원하는 이미지 나올 때 까지 I2I 돌리고~


나온 사진을 비율조절 + 캔버스 사이즈 조절 해서 원본에 붙여넣기



뭔가 다른 분들이 공유한 팁을 따라하니까 하나 또 배웠다 싶은 뿌듯함도 있고 좋습니다. ㅎ!


이것도 익숙해져서 속도가 붙으면, 같은 사진에 부분적인 표정이나 디테일만 바꿔서 여러 장을 만들어서 노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