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생성 쪽은 아니고 텍스트 쪽인데

대충 요약하면 GPTQ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LLaMA 모델에 적용시키는 레포가 하나 있음

https://github.com/qwopqwop200/GPTQ-for-LLaMa


그런데 며칠 전 해당 레포 이슈에 이런 글이 올라왔음


GPTQ 논문의 공동저자 중 1명이 GPTQ-for-LLaMA 레포에 와서 대충

님 좀 치네요 우리 뭐 업뎃했는데 괜찮으면 님들도 쓰셈 필요하면 연락하고

이런 식으로 글을 남겼음


참고로 위 글에서 언급된 GPTQ 논문은 https://arxiv.org/abs/2210.17323


레포에 님 좀 치네요 라고 작성한 사람은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명인 Dan Alistarh 

얘들 레포는 https://github.com/IST-DASLab/gptq


즉 기술의 원조 개발자들이 그 기술이 적용된 오픈소스 레포에 와서 님들 재밌네요 이렇게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듯 하면서

훈수라면 훈수고 도움이라면 도움을 주고 간거임


이런 게 진정한 기술의 선순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