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올해부터 2반 담임을 맡게 된 이세은 선생님이야 너희들과 함께 1년을 같이 보내게 될텐데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학생들이 열심히 수업을 따라오는지 스캔하는 이 선생



열심히 가르치는 이 선생




조금 부족한 친구들은 방과 후 수업을 해 학생들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켜 준다.

그녀는 자신이 맡고 있는 2반의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고 싶다고 한다.

정작 여기 참여하는 친구들은 염불보단 잿밥에 관심이 있는 듯..




학생들이 그녀에게 곤란한 질문을 한 듯하다

그녀는 난처한 얼굴이다.

학생들이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나이다보니 가끔 노빠구 섹드립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그녀는 사랑의 매로 단소를 사용한다. 중범죄는 하키 스틱을 사용한다고

학생으로써 선 넘는 행동을 하면 단소로 찜질을 해 준다.

그녀는 테니스를 친 적도 있어 스윙이 생각보다 살벌하다.



그녀는 자신에게 성희롱을 하는 학생들은 엄하게 지도한다고 한다.

선생님이 엄할 땐 엄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기도 하고 2반 남학생들이 성희롱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켜주고 싶다고 한다. 


"춘식아.. 선생님한테 그런 농담은 안했으면 좋겠어.."

"선생님.. 이게 선생님을 향한 저의 사랑 표현이에요 선생님과 몸으로 대화하고 싶어요 ㅋㅋ"

"춘식아 저번에도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칠판에 손대고 똑바로 서 있으렴. 안맞겠다고 움직이면 더 아프니까.."



그녀의 기분이 좋아보인다.

이번 학급평가에서 제법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중범죄의 학생이 있어 오랜만에 하키 스틱을 뽑은 그녀

죄명은  수업 중인 그녀의 치마를 내려 반 아이들에게 팬티 구경을 시켜줬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집에 가서 펑펑 울었다고..



그녀는 하키스틱으로 자신의 치마를 내린 학생을 참교육한후

앞으로는 이러면 정말 용서하지 않겠다고 계엄령을 내린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녀는 테니스를 취미삼아 한다. 

그 뒤로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선생님이 된 이 양 사진입니다.

이런 선생님이 있으면 학교 생활이 즐거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예쁜 이 양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