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선수 이세은 양

그녀는 유명한 모터사이클 선수라고 합니다. 실력도 출중하거니와 여성의 몸으로 모터사이클의 길을 가는 사례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가난한 어린시절 자전거를 타면서 우유배달을 했었는데 원동기 면허를 딴 이후로는 오토바이로

우유배달을 하면서 감각을 익혔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미 프로 데뷔 전 6년을 오토바이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탔기 때문에 그 경험에 의한 노련함은

다른 젊은 선수들에게는 찾기 힘든 그녀만의 강점입니다.




그녀는 남다른 반응 속도, 균형 감각, 위기 대응 능력이 뛰어납니다.

10년이 다 되는 오토바이 주행으로 그녀의 숙련도는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녀는 코스가 조금 익숙해지면 그에 따라 맞춤 대처를 하면서 구간 속도를 줄여나갑니다.



그녀는 주로 공공도로에서 주행 연습을 합니다.

그곳에서는 코너링 연습을 할 수 있고 가끔 튀어나오는 고라니 같은 동물들 덕분에 급작스러운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 훈련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하는 것이 최고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사고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언뜻 보기에는 무모한 속도로 달리는 것처럼 보여도 그녀는 사실 오토바이가 견딜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만약에 상황을

계산하고 운전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오래 롱런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프롬에 썼는데

자전거용 헬멧이 나오네요 ㅎㅎ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모터사이클 선수가 된 이 양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