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녀는 ABS 아나운서 공채 69기 아나운서 이세은 양입니다.





그녀는 오늘도 방송 준비를 합니다.


먼저 오늘의 기사를 읽습니다. 기사들을 정리하고 어떤 억양과 발음으로 정리한 기사들을 전달할지 고민을 해봅니다.


아나운서에게 정확한 발음, 적절한 억양은 필수 소양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예쁜 외모, 늘씬한 몸매, 정확한 발음, 귀에 쏙쏙 박히는 목소리로 사실상 ABS 방송국의 메인 아나운서라 봐도 될 것입니다.



그녀는 방송 중간중간에 대본을 점검합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실수없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 중입니다.


그녀는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중간 중간 휴식도 해줍니다.


쉬면서 자신의 발음, 억양이 어떤지 녹음기를 틀어서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습관처럼 되었기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녹음기를 틀며 확인합니다.



방송 전 회의 시간입니다.


방송이라는 것 자체가 누구 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방송 관계자들과의 회의는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녀는 회의 시간에서도 적극적입니다.




그녀는 회의가 끝나자마자 뉴스 센터로 갑니다.


ABS의 주력 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진행자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100분 토론의 사회를 맡은 이 세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군 가산점 확대 여부를 두고 두 분의 패널을 모셔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도당 수석대변인 김 덕갑 대변인입니다."


"포도당 김덕갑입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은 올리고당 이 춘자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춘잡니다."


그녀는 두 패널이 서로 헐뜯는 비난을 하기보다는 토론 프로그램 답게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서로 반대되는 정당의 인물들로 구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빠구없이 막말을 하는 일부 의원들이 있어 그녀를 당황스럽게 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녀는 이럴 때도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이 상황을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세은 씨 이제 슬슬 나오셔야 됩니다"


방송국 관계자가 그녀를 데리러 왔다. 9시 뉴스는 방송사를 대표하는 뉴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합니다


그녀는 프로답게 대본 연습을 마무리하고 가볍게 발성 연습을 하면서 9시 뉴스 앵커로서의 출격 준비를 마칩니다.



"안녕하십니까 뉴스 9의 김 팔석 앵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세은 앵커입니다."


김 팔석과 그녀는 방송국 내 남녀 간판 아나운서 답게 뉴스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가끔은 뉴스 속보가 나올 때가 있어 대본에도 없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당황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젠 경력이 있는 만큼 노련하게 진행 합니다.




ABS 아나운서 이 세은 양의 하루를 따라가봤는데요. 


아나운서들이 정말 바쁘게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아나운서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나운서가 된 이 양입니다.


오늘도 예쁜 이 양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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