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어린애가 못하는 소리가 없네.. 아가씨 미안해요.. 얘가 원래 안이런데..


아 네;; 괜찮습니다.



여기는 김말자 씨가 운영하는 목욕탕


이세은 씨는 김말자 씨의 딸로 어머니도 돕고 용돈도 벌고 겸사겸사 목욕탕 알바일을 시작했다.


일단 영업하기 전에 청소부터 한다.




목욕탕 내부도 깨끗이




"안녕하세요!"


손님이 오면 깍듯이 인사한다. 




잠시 쉬고 있는 그녀에게 누군가 부른다


"아가씨 때좀 밀어주세요"






그녀는 때밀이 도구를 들고 작업에 임한다.


그녀는 생각보다 때를 시원하게 잘 밀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가씨는 얼굴도 예쁘고 싹싹한데다 때도 잘크니 남자들에게 인기 좋겠어~"


"하핫.. 언니도 참.."



















목욕탕 알바가 된 이 양입니다.


뭐 목욕탕 안간지 오래되서 


 그냥 목욕탕 화보집 컨셉으로 바꼈습니다.


우리 이 양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