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점원으로 일하는 이 세은씨



"어서오세요!"


손님 응대를 하고 있다.



그녀는 상품 설명을 열심히 해본다. 


"지이이잉"


갑자기 울리는 진동?!


그녀는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졌다.


'아... 또야?.. 그만해.. 이젠...'


'목표물 건물 내 잠입함. 포위망 구축 완료. 내부 요원은 목표물을 되도록이면 생포하되 불가능하면 사살할 것'


문자 메세지였다. 그녀는 한숨을 쉬며 동료 직원에게 말을 건넨다.


"저 잠시만요...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그녀는 창고로 들어간다..




총기를 꺼낸 후 매복 중인 그녀.




그녀는 저격의 달인으로 그녀의 스코프 안에 걸리면 반드시 그 사람은 몸 어딘가에 구멍이 난다고 한다.




목표물은 마약공급책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뽕알.


그는 마약밀수, 마약유통 등으로 인터폴에 지명수배를 받는 이였다.





이 곳 백화점 위장 근무를 하면서 백화점 내부 구조를 파악한 그녀


'인적이 드물고 인근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빠져나가기도 좋은 이곳이야말로 저 뽕쟁이가 올만한 곳이지'


그녀의 예상대로 마이클 뽕알은 가방을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호흡을 멈추고 마이클 뽕알의 하반신을 조준하고 있었다.




마이클 뽕알은 주위를 쓱 둘러보더니 가방을 내려놓았다. 그때였다.


"탕"


"으...으억.. 이런 시발.."


마이클 뽕알의 우측 종아리에 정확히 탄환이 들어갔다. 그는 성한 나머지 다리를 이용해 도망가려 했지만.. 다시 한 번 총소리와 함께 나머지 다리에도 구멍을 만들어줬다.


"으아아아아악"


괴로워 하는 마이클 뽕알. 그녀는 사뿐사뿐 다가와 뒤통수를 개머리판으로 쎄게 휘둘렀다.


"임무 완료 ASS 백화점 11층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목표물 포획 성공"


얼마 지나지 않아 마약 구매자도 체포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비밀요원이다.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그녀.


그녀가 활약할 수록 범죄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몸에 구멍이 날지 모르니까..





비밀요원이 된 이 양입니다.


원래 이 양 캐릭터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저격수를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의도적으로 팬티 노출 한 거 맞습니다. 저 흰 팬티 좋아해요 ㅋㅋ


오늘도 예쁜 이 양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