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주객전도' 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림 처음 만들때는 컴으로 이렇게 만든다는게 너무 신기방기 해서 열심히 뽑고 나름 만족할만 그림이 나오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해서 조심스레 올렸었는데....

어느새 아니 지금 이순간에도 이제는 그림이 좋아서 만드는거 보다 채널 게시판에 올려서 다른분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저를 보네요 ㅜㅜ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그림을 뽑아보고 싶어서 그냥 진짜 쓰잘데기 없이 주절 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