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시가 프롬프트 형식이 아니다보니 자꾸 텍스트로 나타내려고 해서 마지막 그림은 인페인트로 좀 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