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 할 수 있는 폭을 늘려주면 되긴 할 건데

근데 실삭 몇개 올려보니까 걔네들만 조회수가 너무 월등하게 높음 ㅋㅋㅋ

진짜 AI사진 제작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개폐상관없이 본 챈을 무조건 알게 되어있다고 생각함. 다른 커뮤에서도 본 챈을 다들 언급하니깐..
물론 개방하면 유입도 많아지겠지만 은꼴사 보러온 눈팅러들이 대부분일거고 그로인해 노이즈 증가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클 것 같음

다시 의견을 정리하자면
 - 실삭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
 - 수익화를 하려는 사람 입장에서 이 그림이 먹힐지 안먹힐지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테스트베드 역할
 - 풍경, 사물 등 다른 소재는 필연적으로 갯수가 적음, 미드져니 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왔다면 안그랬을듯

챈이 죽어가는데에는 AI그림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게 젤 큰거같음
유입이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으니, 나가는 사람이라도 잡아야된다고봄

그리고 글 올리면 관심받고싶어하는건 당연한데 추천없애면 올라오는글 더 사라질듯

실삭을 미끼로 해서 일주일에 게시글 5개 이상 올린 사람만 일주일동안 실삭을 볼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실삭을 보려거든 올리시오. 주기적으로 올리지 않으면 일주일 후엔 또 못보니, 매일 1개씩 5일만 올리면 일주일 동안은 실삭을 볼수 있지요. 뉴비도 눈이 벌개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실삭 보려고 마구 올릴지도 모릅니다. 당근과 채찍 어떠한지요.. PS> 올릴때 여인은 상관없으나 속옷과 비키니는 금지입니다. 라는 조건으로..

여자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그래도 핑계를 대자면 여자 말고 다른걸 그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허허허....

대부분 실삭과 다양성을 보고 싶어하지만 아직 제 수준과 참여도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보니 댓글 남기는게 부담이 되네요. 아직은 AI 자체나 난이도로는 출력물의 다양성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어려워서... 대부분인 눈팅러들이 참여자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음,, 예를 들면~ 다양한 주제의 제목과 다른 비슷한 구도의 1인 여성 사진이나, 다른 인종인 것 같지만 머리색만 다르다던가, 실제인물들처럼 현실적인 포즈도 구현이 어렵다보니 내용을 안봐도 예상이 되는게 많아 내용이 궁금하지 않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보니까 인기글과 비인기글의 차이를 어느 정도 알겠고 댓글도 아카콘이 대세인지라 소통도 단절 비슷무리같아보여요. 저도 눈팅러에서 약간의 참여자로 전환하게 된 이유가 개성있는 여성인물 사진이나 인스타에서 볼법한 여행사진같은걸 보면서 같이 참여하고 싶어졌거든요. 더구나 사람들이 존중해주고 추천도 눌러주고 댓글도 달아주다보니 고수들 틈에 용기있게 글을 쓰게 된거라 공감이 됩니다.

다들 고민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다양성만 더 신경쓰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이미 이야기 한 것이지만 매일 키워드가 주어지고 그 키워드를 이용한 다양한 그림들을 만들어 올리는 게시판이 생기는 거죠.. 물론 실삭은 못올리겠지만..ㅎ
뉴비나 사람을 모으는 방안은 "실삭"으로 하고
기존 유저들의 가려움을 해결하거나 유입인원에서도 실삭보다는 다른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려줘" 가 되는거겠죠

단순 그리는 게시판만 만들지.. 아예 일주일 정도 컨테스트를 해서 대문이미지를 일주일마다 상시적으로 갈던지.. 등등 방안은 추가 고민..

키워드 올리는 방안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자면
1. 예전 처럼 한명이 예를들면 파딱이 특정시간에 올리는 방법,
이게 매번 생각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는게 예전에 올렸던 분들도.. 어디 사이트 키워드.. 이런식으로 가져다 올렸던것으로 기억함
2. 아무나 올리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다른게 여러개 올라오는 문제점이 있을수 있음
3. 그려줘에 여러개 리퀘스트가 쌓이면 그중에서 하나 선별해서 파딱이 올리는 방법

나는 여자 안뽑으면 AI 왜함? 이라고 생각함. 실삭 상시유지 너무좋음. 어그로는 있지만 뉴비도 최근 좀 보이는듯 하던데. 
제안사항
1. 배경화면 게시판 만들기. 자동차든 오도방구든 풍경이든 3D든 2D든 상관없이, 폰(세로)이나 PC(가로)를 위한 배경화면 이미지를 만드는 게시판. 이런게 있으면 좀 다양성이 채워지지 않을까?
2. 빠다파리님 의견에 1표 추가.
3. 오래된 뉴비 가이드 업데이트. 근데 이건 누군가의 자원봉사가 필요한 일이라...

sd 나온지 거의 2년넘은거 같은데 그놈의 손가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 유입이 적다는 건 동의... 옆챈도 그런거 보니 관심도가 꽤 내려감. 공개전환 하면 유입이 많아질 가능성 충분함. 그래서 실삭을 이벤트로 전환하는 것도 괜찮지만 반대로 채널 공개상태를 이벤트처럼 기간한정으로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음.

찬반은 아니지만 챈이 죽어가는건 
작년초까진 눈뜨면 새로운 기술이 나왔는데 1년쯤 전부터 새로운 기술이 잘 안나와서 그런것도 한몪하는거 같음.
그리고 소재 고갈도 이유 중 하나인거 같고

저도 일부 제한적 공개는 찬성 합니다. 그리고 역시 "실삭"은 유입에 좋은 미끼로 보입니다.

- 1.5, SDXL, 포니 등 아주 유명한 모델을 공개 게시판 하나 만들어다가 갖다가 써보라고 아예 공지해버려서.. 대난투 게시판을 만들어서 병합을 하던지 구워먹던지 하게 해서 그림과 소재 병합 모델을 수집.. 일정기간 뉴비 모집. F게임 모딩 게임 커뮤니티가 그랬음.
단점 : 먹튀만 늘 수 있음.. 뉴비가 모델이 뭔지 몰라서 실패

- 월간 "00" 그림 주간을 해서 집중적으로 공개 그림을 홍보하는 게시판을 만듬.. 풍경이나 사물 위주로..
단점 : 뭔가 심심함. 달력밖에 할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전반적인 AI 정보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데 유독 "그림"만 흥미도가 떨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더 크게 보자면.. 슬프게도 우리가 가진 연장은 맥가이버 칼이고.. 그보다 좋은 건 공룡기업들은.. 공개할 생각이 없을 테고, 그나마 공개하던 애들도 다 죽어서 SD3는 뭐 그냥 나오기도 전에 회사가 사라질 거 같은게 추세이긴 하네요. 뭔가 더 쉬운 신기술이 나오던가.. 아니면 획기적이지 않다면 기술 자체가 정체인거 같네요. 이 분위기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