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소세지와 맥주의 성지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인 것 같다.

게르만 누님들이 바삐 맥주잔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10월의 쌀쌀한 날씨와는 반대로 후끈하고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맥주와 어울리는 것은 감자와 쏘세지! 캬...~~





이곳에서 서빙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대형 맥주잔을 3-4개씩 한번에 쥘 수 있는 강한 악력이 필수적일 것 같다





어우 사진 올리면서도 야식 땡기네




저 구운 음식 정체 아시는 분?




육덕밀프 매니아가 전생에 선행을 많이 베풀면 가게되는 천국이 바로 이런 곳...?





언냐의 촉촉한 눈빛과 쏘세지를 음미하는 입술이 예사롭지 않다



언냐들의 우람한 허벅다리 근육...!










왜 많은 젊은이들이 인생 버킷리스트로 옥토버페스트에 가보는 것이 빠지지 않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따땃한 방안에서 흥겨운 이국 축제 분위기, 나랑 눈 맞춰주고 원하는대로 포즈 취해주는 예쁜 언냐들, 맛있는 음식들, 반실사 챈 형님들과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