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챈럼이군...』
『앞으로 날 섬기도록 해라』
나에게 다가온 악마는 옆에 있던 자리에 앉았다.
악마는 내 앞에서 모습을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나를 유혹했다.
『충성한다면, 너에게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쾌락을 주겠노라.』
이 사악한 악마가 못하는 소리가 없군....!
"뭐부터 하면 돼요?"
나는 악마 신봉자가 되어버렸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꼬기 + 발가락 까지 하니까 타율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더라구요
자기전에 100장 돌리고 자서 좀 괜찮은 것들로 올립니다
다음 컨셉은 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