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배운 게 많기 때문에

나도 하나쯤은 정보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코랩보다 런포드가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ddetailer가 안 깔린다거나

dynamic thresholding이 안 돌아간다거나

온통 영어라 뭐가 뭔지 모르겠다거나


하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코랩만 쓰더라


그래서 한방에 세팅을 끝내주는 파일을 가져왔다


런포드는 코랩에 비해 자주 먹통이 되지도 않고

할당량 같은 거 신경 안 써도 되고

성능도 더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음


유일한 단점은 유료(1시간에 400원)라는 거?

이마저도 코랩 프로보다 가성비 좋음


암튼

런포드에서 로컬과 동일한 환경으로 WebUI를 구동해보자

(물론 dynamic thresholding, ddetailer도 돌아가게 할 거다)









먼저 런포드에 들어가서(https://www.runpod.io/)
우측 상단의 버튼을 눌러 로그인한다

회원가입은 구글로도 할 수 있으니까 참고





로그인했으면 옆에 Billing을 누른다





Amount에 10을 적고

Pay with Card를 클릭

(10달러를 결제하겠다는 의미

2023년 3월 18일 기준 13,000원

이걸로 33시간 쓸 수 있음)





결제했으면 Browse Servers에 들어간다





정렬 기준을 Upload - Desc로 바꾸고





RTX 3090을 Deploy

(4090 골라도 되는데 2배 비쌈)





Select a Template을 RunPod Stable Diffusion v1.5로

Temporary Disk를 5로

Persistent Volume을 40으로 맞추고 Deploy를 누른다





My Pods로 이동





보라색 버튼를 클릭





이 화면에서 잠깐 기다리면





이렇게 바뀜

Connect를 누른다





첫 번째 버튼이 WebUI를 실행하는 거고

두 번째 버튼이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하는 거임

일단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한다





이 파일(https://drive.google.com/file/d/1knmA0ortK6j_RAxk29QhO6I--wavgFE3/view?usp=sharing)을 받아서

빨간 네모 박스 처진 데다가

드래그 앤 드랍

(여기서 구한 파일을 내가 마개조한 건데

원글을 못 찾겠다
원작자가 이의 제기하면 자삭함)





업로드한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옆에 코드가 뜨는데

model_urls에는 다운받고 싶은 모델의 주소를 넣으면 되고

vae_urls에는 다운받고 싶은 vae의 주소를 넣으면 된다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을 가져오고 싶으면 밑에 'Google Drive에서 다운로드할 모델의 URL' 여기다가 주소를 넣으면 됨

config 파일도 가져올 수 있다

그밖에 lora, wildcard, extension 등도 가능





Hugging Face에서는 위처럼 주소를 얻을 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파일에 오른쪽 버튼 클릭해서 '공유'를 누른 다음





액세스 권한을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로 설정한 뒤

'링크 복사'를 클릭하고

그렇게 얻어진 다음과 같은 URL을

https://drive.google.com/file/d/1O6EbaByldYikYSrtiPPXfnecu-w4WMuH/view?usp=sharing

 ↓

https://drive.google.com/uc?id=1O6EbaByldYikYSrtiPPXfnecu-w4WMuH

이렇게 바꾸면 된다

강조한 부분이 똑같아야 함





다시 돌아와서

설정을 마쳤으면 ▶를 클릭





initial setting이 시작된다





세팅이 끝난 화면

(주피터 노트북 꺼도 됨)





이제 여기서 위의 버튼을 눌러

WebUI를 실행한다





다른 거 건들지 말고

Reload UI를 클릭





Bad gateway가 뜰 텐데





Logs를 누른 뒤





▶를 눌러 재생하면

뭔가 다운받는 걸 알 수 있다

(ddetailer 관련 파일 받는 거임)





완료된 화면





다 받았으면 ■를 눌러 포드를 정지한다





그리고 ▶를 눌러 다시 실행

(참고로 옆에 휴지통 모양이 포드를 완전 삭제하는 거)





로딩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WebUI를 켜고(급하게 켜봤자 Bad gateway)

모델을 바꾸면

짜잔 로컬 환경과 동일하게 세팅되었다




요컨대

주피터 노트북 접속 -> 이니셜 세팅 실행 -> 포드 재부팅

이렇게 세 단계만으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음

(코랩 구동 시간보다 빠르다)


런포드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