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있어도 사실 별 특별한 건 없습니다.

프롬프트도 몇몇개만 빼면 와일드카드로 대강 넣는 편이고,

시간 오래걸리는거 질색이라 2M karras를 애용하고

해상도도 512x640이 최애 사이즈입니다.

컨트롤넷 조차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일할때 빼고는 써본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컨넷도 솔직히 잘 모릅니다. 

잘쓰면 좋을거 같긴한데, 항상 시간에 쫒기다보니.


항상 그랬지만, 같은 모델을 쓸때 뽑는건 저보다 다른분들이 훨 더 잘 뽑으세요.

저도 막힐때 눈팅하면서 배워가서 써먹는 입장이라.

전 이미지 잘 못뽑습니다.


특별한 노하우는 없고, 자주 올리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생긴다면,

모델 제작팁이나 좀 만들어볼까 하는데,

글로 쓰는건 엄두도 안나고,

기회가 된다면 유툽이나 트위치 같은거 만들어서 한번 하면 좋을거 같아요.


보통 저는 모델 쓸때,

그 모델에서 잘뽑아 주는 스타일을 만들어두고,

저장해서 하나의 캐릭터 처럼 뽑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럼 어느정도 일관성있는 인물처럼 보여서.


올리는건 뒤죽박죽이지만, 대충 비슷한 사람이다 싶으면 같은 모델이거나,

다른분위기의 모델에 해당 LORA를 끼얹은 식입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