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테리가 트레이시와 물밑접선한게 2월 16일.

이 전에 이미 나는 국건 업자들 수입 방식과 조실부모한 마진율 비판을 하고 있었음.


그리고 뭐 이케이케 해서 초대주딱 요청으로 카페에 귀순업자 모집 공고문을 올림.

이때 나는 우리의 일방적인 요청글만으로는 요청이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도 저들을 이용해먹는 관계가 아닌 상생하는 관계임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판단하여

챈럼들을 설득하여 옥타곤 정보를 공개함.


그리곸ㅋㅋㅋㅋ12시간도 안되어 짤ㅋ림ㅋ


이유는 알다시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타이밍에 아주 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갑자기 챈에 시비걸다 버로우탄 소비자 연합놈들이 귀신같은 타이밍으로 채널에 대한 비방을 재개함.

거기에 정배우 합류, 솔직히 이 양반은 상황 전말도 모르고 그냥 이용당한 들러리 느낌임.

아마도 그냥 자기 아는 사람들이 곤란에 처했다는 생각에 말 한마디 거든것으로 생각됨.

애초에 아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글 곳곳에 느껴질 정도였으니.



이 귀신같은 타이밍이 배경엔 닥스훈트와 수직 이착륙 비행기와 누벨바그등등....몇몇이 

더 연루되어있을거라는 심증이 있다.


난 이때까진 이들이 조직적으로 카페 운영자들을 압박했을거라 생각했어.

특히 소비;자 연합쪽 연줄있는 사람의논지구축이 주요했을거라고 봤음.


그냥반이 최순실마냥 뒤에서 흔들어대는게 주장 곳곳에서 보였거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의심론 자체가 무의미한거였다.

이 일련의 움직임 자체가 이렇게 조직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그냥 누가 뭘 어쨌다 생각 할 필요 없이, 반응 자체가 이상했다...그이상 파볼 필요도 없겠더라.



지금의 에어소프트 건즈는 너무 많은 이익과 사람들이 얽혀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사익의 방향이 뭔지 난 모르겠다만,

그들이 걸어가는 행보가 정상은 아니며,

그게 절대 일반 취미인들을 위한 길이 아님은 잘 알겠더라.


소비자 연합도 마찬가지.



물론 같이 겜 뛰는 형동생이란 작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거다.

그들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이 하나의 영혼으로 묶였다고 생각할테니.



근데 난 좀 회의적이네. 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