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아카데미에서 발매했던 MP5A3 에어코킹 모델.

당시 15000원 주고 구입했는데(갓 나온 따끈한 신상이라고 문방구 아저씨가 깎아주지도 않았음) 

이제 탄창은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못찾겠고 피스톤 고무도 맛이 갔는지 소리도 시원치 않음.

칼파의 개념이 없던 시절 물건이라 총구는 빨간색 아크릴 페인트로 대충 칠해주고 사진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