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를 함

본인은 176에 108까지 나가던 파오후였음

고등학생때만 해도 8-90을 오락가학하던 파오후였고 군 전역직후 69까지 빠졌다가 다시 100을 찍는 

씹 현대화된 식습관+운동 존나 극혐했음


위의 사진은 20년도 1월 당시 108킬로, 살면서 체중이 제일 많이 나가던 시절이였음

당시 운동을 결심한 계기는 저 당시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살빠지면 고추 커진데서였다(ㄹㅇ임)



한 세달쯤 했고 그 사이 여자친구랑은 헤어졌음

근데 운동이란게 하다보면 경험치를 습득하고 느는게 보이는 순간 눈깔 헤까닥 하고 헬창이 된다 생각함


이당시 나는 세달만에 28킬로를 빼고 폰배경도 로니콜먼이였음..





지금은 176에 88킬로로 파워리프텡이 이니면 만족 못하는 몸으로 타락해보림..


무튼 운동은 꾸준히, 하루 최소 한시간은 내시간 써서 해야한다 생각해


그리고 그 재미를 알게 된 순간 눈깔 뒤집히고 운동이 여가시간 1순위가 됨 


물론 난 지금 좀 식어서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