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더판더구 글에 T1을 구한다고 글을올렸습니다
거래가 성사되어 결제만 하면되는데 하필 계좌잔고가 바닥이라 며칠전에 알리에서 환불신청한 건이 환불되면 바로 송금드린다고 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라 영업일기준 2~3일 내로 환불금이 들어올줄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던찰나 오늘 3시쯤 혹시라도 구매할 생각이 없으면 꼭 연락달라는 톡을 받았습니다.

톡을 읽고 바로 답장을 드렸어야 했는데
솔직하게... 얼마전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산 Ps5에 빠져서 게임을 하는바람에;; 읽고서 답장을 못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구매생각이 없는줄알고 상대방께서 카톡을 나가셨고 제가 본의아니게 일방적으로 거래파기를 한게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답장을 해드려서 구매의사를 정확하게 밝혔어여했는데, 제가 그러지못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카톡방을 나가셔서.. 혹시 다시 연락이 닿는다면 사죄의 의미로 박카스 기프티콘을 드리고싶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